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차오름장애인선수단은 지난 3월 30일(금) 복지관 강당에서 차오름론볼선수단 입단식이 진행됐다.
국가대표선수 3명을 포함한 론볼선수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 복지관을 위해서 열심히 선수생활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인천장애인론볼연맹 황기연 전무이사님은 입단시에서 "인천시를 대표하고,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차오름론볼선수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열심히 할 것이며, 위상을 높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용충 관장님은 선수들의 사기진작과 단합을 위해 론볼선수복(반팔, 긴팔, 모자)을 전달했다.
특히 본 복지관은 인천장애인론볼연맹과 지난 3월 22일(목) 협약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