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문화지원사업 |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작성일11-01-0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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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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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용충) 차오름장애인선수단은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격려를 위해 지난 9월 15일(수) 송도파크호텔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선수12명과 보호자, 인천대학교 서원영 교수, 중구지역사무소 박근배 목사, 전종진 목사 등 내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역대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차오름장애인선수단은 금5, 은5, 동5개를 거머쥐었으며, 특히 육상에서 조정으로 전향한지 4개월도 안된 정승호(조정) 선수가 세계기록에 2초 모자른 3분 23초로 한국신기록을 기록하였고, 전미석(육상필드) 선수도 창던지기에서 작년기록보다 80cm를 더 던져 한국신기록을 기록하는 쾌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