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문화지원사업 | 지적장애인 생활체육 축제 작성일11-01-0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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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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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하나되는 "천사들의 퍼니 운동회"가 지난 6월 5일 남동공단 근린공원에서 진행되었다.
처음으로 열림 이번 행사는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 단체줄넘기, 계주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뛰며 이해의 장이 되었다.
본 복지관 지적장애인 선수는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우수한 기량을 보여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육상필드로 선발되는 등 큰 쾌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