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과 함께 2024년 이웃다움 첫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지역복지팀에서는 지난 3월 22일, 26일 신포동·신흥동 활동가와 함께 이웃다움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활동가와 당사자가 2:1 매칭을 이루어 당사자 거주지에 방문한 뒤 함께 담소를 나누며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첫 만남에 어색한 분위기도 흘렀지만 그새 하하호호 웃으며 분위기가 한층 밝아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즐거웠던 3월의 이웃다움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이웃다움 활동이 기대가 되는 기회였습니다.

▶이웃다움 활동이란?

지역 내 1인 장애인가구의 고립감과 사회적 단절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와 장애인의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하는 활동입니다.

▶어떻게 활동 하나요?

​활동가와 당사자간의 2:1 매칭을 통해 한달에 1번 HOME(홈)밥데이 활동과 2번 시시CallCall 활동을 진행합니다.

HOME(홈)밥데이: 당사자의 거주지 내에서 함께 점심 식사 및 외식하기

시시CallCall: 당사자와 안부전화하기

▶누가 참여 가능한가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꿈꾸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합니다.

▶식사비는 어떻게 하나요?

복지관 내 후원금을 통해 식사비가 지불 됩니다.

▶봉사활동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활동하신 만큼 시간이 부여됩니다.

관련해서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지역복지팀 서아람 사회복지사 ☎ 032-880-2443)

지역복지팀: 사례관리, 재가서비스 및 권익옹호사업 문의 (032-880-24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