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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분관 | 2016.04.20 찾아가는 동화배달부 작성일16-04-20 17:49

페이지 정보

이미나
조회수 792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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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찾아가는 동화배달부 소식 전합니다~
오늘은 영종도서관에서 찾아와주셨어요~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선생님이 읽어주시는 책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오늘의 책은 바로 이 도서입니다~
글/그림  엠마누엘레 베르토시 |      역자  이순영    |    북극곰

자연으로부터 배우는‘아름다운 다름’! 『눈 오는 날』과 『북극곰 코다, 호』로 한국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작가  베르토시의 데뷔작이자, 보르다노 일러스트레이션 어워드 대상 수상작 『나비가 되고 싶어』는 1998년 보르다노 일러스트레이션 어워드 대상 수상작이자
엠마누엘레 베르토시의 데뷔작입니다.
베르토시는 해, 달, 데이지 꽃, 풀밭, 어린이, 달팽이, 개미, 벌, 부엉이 등 가장 자연스럽고
순수한 캐릭터들로 캔버스를 아름답게 수놓으면서도 ‘아름다운 다름’이라는 자연의 메시지를
환상적인 이야기로 전해주고 있습니다. 예쁜 나비가 된 데이지가 무시했던 달팽이와 개미와 벌은 모두 놀라운 철학자이면서 아름다운 친구들이었습니다.
결국 아름다운 외모만으로 친구들을 판단했던 데이지는 나비가 되어 달팽이, 개미, 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내면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섭리를 이해하고 깨닫고 배우게 됩니다. ‘언젠간 모두 집으로 돌아간다’, ‘누구나 자기한테 알맞은 시간이 있다’, ‘따뜻한 봄과 무더운 여름과
시원한 가을이 지나면 언제나 추운 겨울이 온다’ 등의 대답은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곱씹어 생각할수록 깊은 여운과 지혜가 담긴 명언입니다.

[네이버 책 정보 - 예스24 제공]




책의 내용을 듣고 다 같이 나비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만들어봅니다~




나비의 날개도 펴주고요~








ㅇㅖ쁘게 꾸며줍니다~



내가 만든 나비와 꽃다발을 들고 다 함께 찰칵! ㅋㅋㅋ

오늘은 책의 내용이 많아 한 권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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