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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분관 | 2015년09.17 도전 충전업 작성일15-09-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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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조회수 738 댓글0

본문

2015년09.17 도전 충전업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과 파이를 만들어 보았구요~
파이의 유래와 사과파이의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이의 유래* 
서양에서 파이의 역사는 160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영국을 중심으로 프랑스, 독일 등에서 처음 만들어 먹었다.
이때는 밀가루에 유지류를 섞어 반죽한 것에 육류, 생선류, 과일류, 채소류,
등을 싸서 구워낸 것으로 주식처럼 애용되다가 차츰 과자류로 변하면서 디저트용으로  변했다.
*사과파이의 유래* 
약 100년 전 프랑스에서 호텔을 운영하던 카롤린 따땅(Caroline Tatin) 이라는 자매가 있었다.
호텔과 레스토랑의 명도 따땅이었다. 어느 일요일 사냥꾼들의 사냥이 있던 날,
이 자매중 한 여인이 약간 술에 취한상태에서 파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파이반죽 위에 사과를 얹어야 하는데 틀에 사과를 먼저 올리고 버렸다.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급하게 그 위에 파이 반죽을 씌운 후에 구워냈더니.... 
사냥꾼들이 이 파이의 맛에 반해 너무도 고맙게 여기고 이때부터
이 파이를 타르뜨 따땅(tarte Tatin)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사과파이는 제과 시험의 출재 품목으로 시험시간은 2시간 30분이다.
사과파이를 만들 때는 유지가 들어가면 반죽이 질어지기 때문에 작업온도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고
이때 쓰이는 방법으로 냉장실에 적당히 굳힌 유지를 사용해 반죽을 만들어 냉장휴지 시켜는 것이 중요하겠다.
또 반죽할 때는 가볍게 섞어주어 글루텐이 형성되지 않도록 하여 바삭한 파이껍질을 되도록 해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사과파이*
증력분400g, 설탕12g, 소금6g, 쇼트닝220g, 탈지분유8g, 냉수140g
 
*충전물*
                            사과900g, 설탕162g, 소금4.5g, 계피가루9g, 옥수수전분72g, 물450g, 버터18g
   
1. 찬물에 가루를 체친 후 쇼트닝을 넣고 콩알만한 크기로 자르고 가루 가운데를 우물처럼 만들어 물을 넣어 한 덩어리로 만든다.
2. 반죽을 비닐로 싸서 냉장 휴지 20~30분 킨다.




3. 사과를 잘게 썰어 설탕물에 담가 둔다.
4. 버터를 제외한 가루를 섞어 되직해질 때까지 끓인다.
5. 사과를 건져 충전물에 혼합한다.




6. 휴지시킨 반죽을 바닥은 0.3cm, 덮게는 0.2cm 두께로 밀어 편다.
7. 파이 틀에 바닥을 깔고 충전물을 넣을 후 격자무늬로 바구니 짜기를 해 준다.




8. 만들어진 파이위에 가위 짚을 내 주고 계란 물을 발라준다.




9. 윗불 200℃, 아랫불240℃ 오븐에서 20~25분 구워낸다.
와~ 맛있는 사과 파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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