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07.02(목)


안녕하세요~ 도전 충전업! 제과자격증반 시간입니다~

오늘은 다투아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쿠아즈란?!*

마카롱과 함께 프랑스 프로방스의 대표적인 머랭 과자로 프랑스의 남서쪽 닥스지방의 사람들을 일컫는 말에서 유래된 케이크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다쿠아즈를 버터크림등을 샌드하여 차갑게 먹으며 크림대신 과일을 넣기도 한다. 아몬드가루나 헤이즐럿가루를 넣어 고소한 맛이 나지만 계란흰자의 비린맛을 없애기 위해 충분히 구워야한다.





다쿠아즈 시험시간은 1시간 50분이 주어집니다~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로 분리하여 머랭을 준비합니다~

*다쿠아즈 재료*

흰자 330g, 설탕 99g, 아몬드분말 198g, 분당 165g, 박력분 52.8g, 샌드용 크림 217.8g

*만드는 방법*

1. 볼에 흰자를 넣고 거품기로 60% 휘핑한다.

2. 설탕을 분할하여 젖은 머랭을 만든다.

                                                3. 분당, 아몬드분말, 박력분을 체질하여 머랭이 보이지 않을 정로도 가볍게 혼합한다.





4. 반죽을 짜주머니에 담아 다쿠아즈틀에 채우고 스크래퍼로 평평하게 펼쳐준다. 5. 틀을 제거하여 분당을 뿌려준다.




6. 윗불 180℃도 아랫불 140℃도에서 12분 구워낸다.




7. 샌드크림은 설탕 200g, 물60g, 생크림 100g, 무염버터 400g을 크림화 시켜 샌드 크림을 만들어 적당히 샌드해 준다.

맛도 좋고~ 모양도 예쁜 다쿠아즈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