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8일(토) 솔샘1365 청소년봉사단 학생들과 복지관 이용장애인들이 함께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는 "사랑의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를 복지관 3층 집단활동실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함께한 장애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꽃바구니를 만들고 일부 꽃바구니는 복지관 나눔장터에 기부해주셨습니다.
 
 
봉사학생 소감문>
이○○(15세)
저는 인성여중에 다니는 2학년입니다. 저희학교는 1학년때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봉사를 많이 왔었는데, 장애인을 만나본적이 없었고, 솔샘봉사단 활동을 와서도 만난적이 없었는데 오늘 만나봐서 너무 좋았다.
내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을 많이하고, 좋지 않은 시선과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 그 좋지 않은 생각과 시선을 버릴수 있게 되었고 이제 장애인을 만나면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 기회가 또 있다면 와서 또하고 싶다.
장애인은 비장애인과 조금 다른것이걸 알았고, 오늘 너무 재미있었고, 뜻깊은 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