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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외국인주민을 위한 인천생활가이드북 발간 작성일2018.12.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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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화
조회수 752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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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외국인주민을 위한 인천생활가이드북 발간

-인천소개·출입국·교통·문화 등 모든 생활정보가 책 한권에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외국인주민을 위한 인천생활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 가이드북 제작언어는 인천시 외국인 국적별 규모를 고려해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4개 국어로 120페이지 분량의 휴대하기 편한 소책자(A5)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총 4천부를 발간했다.

○ 인천생활가이드북은 인천소개, 외국인·다문화가족 지원서비스, 외국인 등록 및 체류, 인천생활, 기타정보 등 5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외국인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국적취득, 교육, 거주, 교통, 소비경제, 의료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정보와 관광정보 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돼 있다.

○ 특히, 말이 통하지 않아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결혼이민자들을 위해 임신과 출산, 영유아 건강관리에서부터 보육, 교육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고,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고용허가제도, 사회보험 등 취업과 근로에 관련한 정보, 상황별 생활회화를 수록하는 등 맞춤형 정보를 수록해 정보의 접근 및 실생활 활용도를 높였다.

○ 가이드북은 각 군·구 민원실 및 주민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국인·출입국청, 인천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 등에 배포해 외국인주민에게 언어권별로 배부할 예정이다.

○ 또한, 인천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 ‘분야별정보 ⇒ 보건복지보훈 ⇒ 외국인주민 인천생활가이드북’코너에 파일형식(PDF)으로 게재해 누구나 언제든지 내려 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 박세윤 보훈다문화과장은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나, 언어·문화적 차이로 정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에 발간한 인천생활가이드북이 외국인주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편, 지난 11월 발표된 행정자치부의 외국인주민 현황 통계에 따르면 인천시의 외국인주민 수는 10만명이 넘어 전체 인구의 3.6%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경기, 서울, 경남, 충남에 이어 5번째로 많은 외국인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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