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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 증가, 예방수칙 준수 당부 작성일2018.08.2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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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화
조회수 531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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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 증가, 예방수칙 준수 당부

 

◇ 2018년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작년 동기간 대비 2.15배 증가

◇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은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 당부

어패류 익혀먹기바닷물 접촉주의(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어패류 5℃ 이하 저온보관 및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올해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이 작년 동기간 대비 크게 증가한 것(2.15배)으로 확인되어 우리 국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2018년 8월 27일 기준 신고환자 28명으로 전년 동기간 13명 대비 증가세

 

 ○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의 최근 5년간(2013∼2017) 연중 발생 시기를 살펴보면, 5월 1명, 6월에 10명, 7월에 23명, 8월에 59명, 9월에 108명, 10월에 47명, 11월에 4명으로 대부분 6월∼11월 까지 발생하고 있으며, 8월∼9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 2018년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인한 사망이* 확인된 확진 환자 3명은 해당 지자체에서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간 질환, 알코올중독, 당뇨 (B형 간염 및 알콜성 간경변증(1명), 만성신장질환 및 당뇨(1명), 알코올중독(1명)) 등 기저질환을 가진 비브리오 패혈증 고위험군이었다.


     * 2018년 사망 신고환자 8명 중 5명은 역학조사 중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 >

간 질환자알코올중독자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 복용 중인 자악성종양재생불량성 빈혈백혈병 환자장기이식환자면역결핍 환자

 


□ 질병관리본부는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우리 국민이 일상생활 또는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고,
    * 2017년 비브리오패혈증 신고 환자 중 75.8%에서 어패류 섭취력 확인

 

○ 특히, 간 질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은 발생률이 높고 치사율은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첫째,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는다.
 ◇ 둘째,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는다.
 ◇ 셋째,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수한다.

 

◇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한다.

◇ 어패류는 85도 이상 가열처리한다

어패류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동안 더 끓이고증기로 익히는 경우에는 9분이상 더 요리해야 함

◇ 어패류를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한다.

◇ 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한다.

 

 

  <붙임> 1. 비브리오패혈증 개요
  2. 발생통계
  3. 질의응답
  4. 비브리오패혈증 예방하기 포스터
  5.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카드뉴스

 

출처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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