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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시,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재난안전대책 조기 가동 작성일2018.08.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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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화
조회수 517 댓글0

본문

 

○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제19호 ‘태풍’ 솔릭이 22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상습침수 피해에 대비하여 인천교매립지 배수펌프장과 송현 119안전센터 등 태풍피해에 대비한 방재시설과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시와 군․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할 것을 지시하였다.

○ 특히 강풍에 의한 낙하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위험시설물 결박 조치는 물론 해안가 저지대 침수대비와 시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강조하면서 이번 태풍은 6년만에 한반도를 횡단하는 태풍인 만큼 시와 군 ․ 구 공무원의 대응 경험부족이 우려되니 각별히 주의하여 재난에 대비하고, 시 산하 간부공무원을 상황관리관으로 구성하여 각 군․구 태풍 대처 상황도 점검토록 지시하는 등 전 행정력이 총동원되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하였다.

○ 또한, 21일 오전 박준하 행정부시장 주재로 재난관련 부서장과 함께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시와 군․구 재난안전대책본부가동 및 대처계획에 대한 점검을 하였다.

○ 이번 회의에서는 태풍‘솔릭’의 이동경로와 기상상황을 점검하고 인명피해예방을 위해 급경사지, 산간계곡, 해안가 저지대, 하천 주차장 등 위험시설물 사전점검과 강풍대비 공사장, 침수 취약지역, 농작물, 축사, 비닐하우스, 선박, 도로, 하천, 배수펌프장 등 시설물 안전관리분야도 사전 점검에 만전을 기하여 강풍과 호우피해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인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그동안 폭염 방지를 위한 그늘막과, 간판, 공사장 시설물로 인한 2차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고정과 안전조치는 물론 호우로 인한 저지대 주택, 지하차도, 산사태, 하천, 하수도, 침수받이 등 침수요인도 사전에 제거하고,
재난 관련부서 및 군․구, 유관기관과 공조하여 이번 태풍 ‘솔릭’이 소멸될때까지 총력을 다하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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