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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시, 무더위쉼터 경로당 야간·24시간 운영 작성일2018.08.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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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화
조회수 545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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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무더위쉼터 경로당 야간·24시간 운영 

 

 

○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폭염이 9월 이후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무더위쉼터 경로당을 야간까지 연장운영하고 14곳은 24시간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시는 폭염대책을 긴급하게 마련해 독거노인, 쪽방이용노인 등 취약계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경로당(601개소)을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냉방비를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 특히 한밤중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하는 무더위쉼터 경로당을 한시적으로 14곳 선정해 시범 운영하고, 해당 경로당은 지역 경찰 지구대에서 순찰,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지속 점검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시는 현재 연 42만원의 냉방비와 별도의 경로당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으나 무더위쉼터 경로당 개소당 냉방비를 한시적으로 10만원씩 추가 지원하고, 24시간 운영 무더위쉼터 경로당 14곳에는 1개소당 50만원의 냉방비를 추가 지원하여 경로당 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지원한다. 

○ 이와 함께 시는 8월 1일부터 14일까지 무더위쉼터 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폭염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주민센터․아파트 방송, 폭염관리 안내 홍보 등을 통해 폭염대비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 인천시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염으로부터 모든 시민들이 인명 및 재산피해 없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시 차원의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향후 기후변화 등을 고려하여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를 확대지정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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