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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기영화 무료로 즐긴다, 밤마실 극장 야외 상영회 개최 작성일2018.08.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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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화
조회수 690 댓글0

본문

 

인기영화 무료로 즐긴다, 밤마실 극장 야외 상영회 개최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사)인천영상위원회가 2018년‘밤마실 극장’야외 상영을 진행한다. 

○ 밤마실 극장’은 인천 시민들이 다채로운 영상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공원, 경기장, 야외공연장 등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공간에서 다양한 대중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야외영화 상영’사업이다. 

○ 연일 지속되는 열대야의 무더위의 여름밤을 시원하게 열어 줄‘야외 상영회’가 8월 10일부터 9월초까지 강화군, 서구, 중구, 계양구 4개 군구에서 열린다. 드라마, 액션, 애니메이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영화 6작품을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상영할 예정이다. 

◈ 상영 일정 

상영일정 / 상영시간 / 상영장소 / 상영작 
2018. 08. 10 (금) 
20:00 
강화 교동제비집 야외공연장 
레슬러 


2018. 08. 18 (토) 
인천 중구 자유공원 
궁합 
2018. 08. 24 (금) 
인천 서구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신과 함께 1-죄와 벌 


2018. 08. 31 (금) 
인천 계양구 서운야외공연장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18. 09. 01 (토) 
몬스터 패밀리 


2018. 09. 07 (금) 
인천 서구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 

○ 첫 번째 상영 장소는 평화와 통일의 섬 강화 교동도의 대표 문화시설인‘교동제비집 야외공연장’이다. ‘교동제비집’은 그동안 휴전선 접경지역으로 관광발전이 더디었던 교동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강화군과 KT그룹, 행정자치부, 통일부, 인천광역시가 설립한 관광플랫폼이다. 공연장뿐만 아니라 교동 스튜디오, 자전거 대여 등 체험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다. 

○ 상영작은 영화 <레슬러>·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 귀보(유해진)가 주변의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뒤집히는 코미디 영화다. 2017년도 인천영상위원회 촬영지원작으로 동구 송현동과 남구 주안동의 상가 건물에서 촬영했다. 



영화 <레슬러> 스틸컷 

○ 이후 주말 저녁마다 중구, 서구, 계양구에서는 <궁합>, <신과 함께-죄와 벌>등의 상영이 이어진다. 인천영상위원회는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선선한 밤바람을 맞으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즐기는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의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 밤마실 극장의 모든 상영은 선착순 무료로 진행되며, 상영에 관한 문의는 인천영상위원회(032-435-7172)로 하면 된다.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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