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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 활성화로 장애인 자립지원 작성일2018.05.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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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화
조회수 686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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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 활성화로 장애인 자립지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어려운 환경과 여건에도 노력하는 시설 종사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 활성화를 위해 종사자 인건비 인천시사회복지시설기준 적용하여 2017년도 대비 4.7% 인상, 운영비는 13%인상하여 83억 54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인천시에는 지역사회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생활을 통해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장애인 직업 재활활동 등 프로그램 사업을 수행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 32개소가 있는데, 이중 근로사업장이 3개소, 보호작업장이 29개소이며, 시설 종사자는 177명, 이용장애인은 904명이다.

○ 직업능력이 낮은 장애인에게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우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지원하기위하여 시에서는 지난 4월 3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율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경영컨설팅 및 생산품 판로 홍보에 더욱더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한편, 작년에는 31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매출액 159억원 및 운영수익금 42억원의 운영실적을 거뒀다. 운영수익금으로 근로⦁훈련장애인 임금(수당)을 지급하는데, 근로장애인(472명) 월평균임금 55만 4천원이었고, 훈련장애인(417명)에게는 월평균수당 9만6천원을 지급했다. 매출액과 수입금 측면에서 핸인핸근로사업장, 해내기보호작업장, 우리마을근로사업장, 핸인핸부평 보호작업장 등 4개 사업장이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

○ 특히, ‘핸인핸근로사업장(시설장 유준식)’은 중증장애인생산품시설로써 칫솔 등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구강용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직원과 근로장애인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매년 봄, 가을 체육행사, 워크샵 등을 통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소통이 잘 이루어지는 등 매우 모범적인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근로장애인수는 39명이며 장애인의 평균 근속연수는 10년 8개월이고, 2018년도 연매출액 38억 4678만원, 근로자 월평균 임금은 113만원이다.

○ 인천시 관계자는“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품목 다변화 및 종사자 처우개선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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