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부평,원인재,청라)~광명역 간 셔틀버스 시승행사 개최 작성일2018.03.0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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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원인재,청라)~광명역 간 셔틀버스 시승행사 개최
하루 평균 3개 노선 각 35회 운행
○ 인천광역시는 3월 5일 인천에서 광명역으로 운행하는 셔틀버스 개통(2018.3.2.)에 따라 유정복 시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민 및 운송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시승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운행을 개시한 셔틀버스는 3개 노선이며, 버스 16대를 투입하여 노선별 1일 평균 35회 운행하게 된다.
⇒ 6780번 (부평역↔모래내시장역↔만수역↔남동구청↔KTX 광명역)
⇒ 6790번 (원인재역↔인천터미널↔선수촌사거리↔서창도서관↔ 서창이편한세상↔KTX 광명역)
⇒ 6800번 (청라국제도시역↔한화꿈에그린↔한일베라체↔힐데스하임↔ 가정(루원시티역)↔영아다방↔부평경찰서↔KTX 광명역)
○ 기존 인천에서 광명역(KTX)으로 가는 방법은 대중교통을 통한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여러 차례 환승 및 오랜 시간으로 인천시민들의 노선신설에 대한 욕구가 끊임없이 증가하여 인천시에서는 타시도와 수차례 협의를 통하여 운송업체를 선정하여 9개월의 우여곡절 끝에 운행을 개시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 또한 광명역에서는 사당행 셔틀버스가 1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어, 이를 이용하면 서울까지의 접근성 또한 좋아질 수 있으며, 지방에서 KTX를 이용하여 인천 관광의 거점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도 있어, 지방 이용객들의 인천 접근성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인천의 인구가 매년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인천과 광명역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도입된다는 소식에 인천 시민들은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이며, 앞으로 인천의 교통편익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