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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시, 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노인친화 환경을 조성한다 작성일2018.03.0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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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화
조회수 913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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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노인친화 환경을 조성한다

 


○ 우리나라 노인인구비율은 14.2%로 이미 고령사회에 들어섰다. 인천시의 경우는 11.7%(2017.12월말 기준)로써 광역시 중 울산 다음으로 노인인구 비율이 적은 도시에 속하지만 머지않아 고령화 속도가 급속히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시는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사회적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보고 작년에『인천시효행장려 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어르신이 존경 받는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예비노인세대부터 즐거운 노인세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정책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고령사회 대응센터』를 개소했다.

○ 우선 『효행장려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장년층의 노부모 부양실태 등을 조사․연구하고, 초․중․고교를 비롯해서 어린이집, 청소년수련관 등을 대상으로 효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효행실천 체험 강의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 또한 가족 간의 긴밀한 유대와 효행 조성을 위한 효 캠프를 운영하고, 『효청이』창작동요제, 글짓기, 사생대회 등 효 문예창작공모제 등을 추진하여 효 문화 확산과 세대 간 갈등 해소는 물론 세대 통합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 이와 함께 『고령사회대응센터』에서는 예비노인세대(50세 ~ 64세) 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은퇴전환기 남성 중고령자의 가족생활 실태와 노후준비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한 연구가 선도적으로 진행 될 것이고, 제2의 인생재설계 상담을 비롯해서 생애주기에 적합한 자산설계, 건강관리, 가족․사회 관계의 의사소통 문제 등 전문적 상담과 이와 관련된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조기 은퇴자들을 위한 제2의 경력개발, 경력진단, 진로모색 등 일자리상담 및 알선도 병행 추진된다.

○ 아울러 장기요양 돌봄종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과 비상시를 대비한 안전교육 등 서비스 전문 지식 강화를 위한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 인천시 관계자는 “이들 사업을 통해 세대간 화합하고 소통하는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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