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 최초! 장애인의 든든한 버팀목 문열어 > 정보공유


-
HOME > 나누고픈이야기 > 정보공유 정보공유
정보공유 목록

전국 지자체 최초! 장애인의 든든한 버팀목 문열어 작성일2017.08.25 15:17

페이지 정보

관리자
조회수 1,130 댓글0

본문


전국 지자체 최초! 장애인의 든든한 버팀목 문열어
- 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 개소, 상담부터 피해접수·조사·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지원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8월 24일(목)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제일 먼저 「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복지법의 개정(2017.1.1.시행)으로 전국 시도별로 설치하도록 하고 있으며, 지난 2월 보건복지부의 위탁으로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개소한 바 있다. 지역장애인권익옹호기관는 이번에 인천시가 처음으로 문을 열게 된 것이다.
   
○ 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 인권상담이나 서비스연계의 소극적 지원 뿐만 아니라 장애인학대 신고 접수, 현장 조사, 응급조치, 피해 장애인과 그 가족, 장애인학대 행위자에 대한 상담 및 사후 관리 등 피해 장애인에 대한 One-Stop 지원 절차를 추진하게 된다. 또한, 피해를 입은 장애인에게 사후 관리까지 지원하는 전담기관으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이날 개소한 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장에는 박길환 변호사(비상근, 박길환 법률사무소 운영)가 맡아 법률적 자문과 타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 수십년간의 사회복지시설 근무경력을 가진 사회복지전문가를 권익옹호팀장으로 채용하여 현장과 법률 지원 등 빈틈없는 장애인 권익옹호를 위해 보다 전문적이고 직접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 전성수 행정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지역 내의 다양한 시설과 기관 등을 연계하여 장애 인권에 대한 감수성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장애인의 권리 보호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행복하고 평등한 공감복지 도시‧장애인 학대의 사각지대가 없는 인천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인천광역시 http://www.incheon.go.kr/index.do

개인정보처리방침 ㅣ 사이트맵

본 홈페이지는 웹접근성기준을 준수하여 시각장애인을 위한 센스리더 프로그램을 활용하시기에 적합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우)22334 인천광역시 중구 매소홀로 10(신흥동 3가 30-17번지) E-mail : jgwelfare@daum.net

Copyright ©인천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All right reserved. Designed by 미르웹에이전시

032-880-2400
FAX.032-891-0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