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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인권 보호 위한 상설모니터단 운영 작성일2015.06.0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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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11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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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은 2015년도 5월 28일, 장애인 생활신문에 보도된 기사임을 안내드립니다.

장애학생 인권 보호 위한 상설모니터단 운영
북부교육지원청, 관내 15개교 방문해 모니터 실시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천)은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성폭력 예방을 위해 지난 23일 일신초등학교에서 2015년 북부 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상설모니터단은 일신초등학교 관리자와 업무담당 교사를 면담하고,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교육의 실시여부, 장애학생 상담 등을 진행했다.

상설모니터단은 정기 모니터링 및 특별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 내 장애학생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장애학생 2차 피해를 예방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상설모니터단에 참여한 일신초등학교 김수경 특수교사는 “교육청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상설모니터단을 운영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인 학생 인권 보호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또한 일선 학교에서 특수교사뿐만 아니라 일반교사 및 학생들도 모두 함께 장애 학생들의 인권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2015년도 상설모니터단은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유·초·중학교 15개교(유 1개원, 초 7개교, 중 7개교)를 방문하여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학교 정기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북부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은 북부교육지원청 장학사을 단장으로, 부평 및 삼산 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장, Wee 센터 상담교사,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 성교육전문가, 학부모, 북부특수교육지원센터 부장 등 7인으로 구성됐다.

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 단장 이정택 장학사는 “범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장애학생을 보호하고, 장애학생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고은 기자  |  handicapi@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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