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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복지공무원과 민간자원봉사자가 함께 손잡고, 전국 방방곡곡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작성일2018.02.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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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공무원과 민간자원봉사자가 함께 손잡고,
전국 방방곡곡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복지공무원과 민간자원봉사자가 함께, 전국 방방곡곡 찾아갑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사업과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 추진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주민이 체감하는 지역복지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읍면동 복지공무원과 민간 자원봉사자(좋은이웃들 봉사단*)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방문하여 복지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부녀회, 가스검침원, 음식업 등 다중이용시설업주를 포함한 지역주민 봉사자 3만여명  **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시군구 지부에서 ‘좋은이웃들’ 사업 수행  ㅇ 그동안, 지역마다 복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공공‧민간의 정보와 자원이 각각 분절적으로 운영되어 주민의 복지체감도는 낮았다.
 ㅇ 이제는 마을 사정에 밝은 지역 주민 또는 유대가 깊은 이웃 봉사자가 복지공무원과 2인 1조를 이뤄 동행한다.
  - 이를 통해, 읍면동 복지공무원 혼자서는 속속들이 알지 못했던 복지 소외계층을 보다 쉽게 발굴하는 것은 물론, 도움이 필요하지만 정확한 복지 정보를 알지 못했던 주민은 더욱 편안하고 신속하게 복지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 보건복지부는 이처럼 올해부터 자원봉사자와 함께 찾아가는 상담을 포함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해 시군구 희망복지지원단*과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 시군구 복지사업팀으로서, 복지자원관리‧사례관리 모니터링‧홍보 등 담당  ㅇ 올해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는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을 확대하고 단전‧단수 정보 등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여, 실직‧질병 등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촘촘한 지역복지안전망을 제공하는 문지기 기관(Gate Keeper)으로 거듭난다.
  - 특히, 읍면동의 통합사례관리와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건강하게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섬세한 사후관리까지 진행한다.
 ㅇ 이를 위해 시군구 희망복지지원단은 복지관을 비롯한 민간복지기관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협력을 촉진하여,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하고 지역의 복지역량을 극대화하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
 
□ 보건복지부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 방식 등 구체적인 협의를 거쳐 업무지침 반영과 교육을 통해 상반기부터 민간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ㅇ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복지관‧보건소 등과 주민센터 간 협력에 관한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는 등 정책적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ㅇ 보건복지부 정충현 복지행정지원관은 “민관이 협력하여 국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포용적인 지역사회 복지체계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ㅇ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도 “복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좋은이웃들과 주민센터 간 협력이 지역복지공동체 구축에 좀 더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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