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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단군신화이야기 하늘이 열린 날, 개천절 작성일2021.10.0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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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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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신화 이야기 하늘이 열린 날, 개천절옛날 옛적에 지상에 관심 이 많은 하늘 신의 아들, 환웅이 살았어요. "아바마마, 저는 땅을 다스리고 싶어요!" 하늘 신 환인은 아들의 간청을 듣고 청동으로 만든 거울과 방울, 검을 주며 떠나라고 했어요.환웅은 아바마마의 명령에 따라 바람, 구름, 비를 다스리는 운사,우사,풍백을 포함해 3,000명의 신하를 이끌고 백두산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홍익인간의 뜻을 펼쳤어요.(홍익인간: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함)그러던 어느 날 호랑이와 곰이 찾아와 말했어요. "저희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이에 환웅은 대답했어요. "너희가 저 동굴 안에서 쑥과 마늘만 먹으며 100일을 산다면 사람으로 만들어 주겠다.""너무 맵고 써!" 며칠 뒤, 호랑이는 결국 100일을 버티지 못하고 동굴을 뛰쳐나가 버렸어요.하지만 혼자 남은 곰은 포기하지 않았어요. "나는 꼭 사람이 될거야" 그런 곰의 노력을 가상히 여긴 환웅은 21일만에 그를 사람으로 만들어 줬답니다.이렇게 사람이 된 곰, 웅녀와 환웅은 혼인하여 예쁜 아이를 낳았어요. 바로 이 아이가 고조선을 세운 왕 단군왕검이랍니다.

출처: 미리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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