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페스티벌’ 열린다 작성일2019.08.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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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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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광화문광장에서 2019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페스티벌’이 열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장애인문화예술축제인 A+ 페스티벌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한다.
올해 A+ 페스티벌은 ‘꽃보다 아름다워’라는 주제로 ‘새싹이 돋는 날’, ‘꽃 피우는 날’, ‘씨앗이 되는 날’을 테마로 축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는 “장애예술인의 예술을 향한 열정과 노력, 예술적 우수성과 가치를 작은 씨앗에 비유해 추운 겨울을 버텨내 싹을 틔우고, 궂은비와 뜨거운 태양도 이겨낸 후에야 꽃으로 피어나는 여정을 이번 축제를 통해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A+ 페스티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관해 궁금한 내용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홈페이지(www.fdc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 02-304-6211(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