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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작성일2019.05.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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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화
조회수 45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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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시장 박남춘) 미추홀도서관 및 분관 2개관(청라국제, 영종하늘)은 2019년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2019년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선정되어 미추홀도서관은 ‘어떻게 살 것인가: 철학이 말하고 사람이 되묻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알차고 유익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 ‘어떻게 살 것인가: 철학이 말하고 사람이 되묻다’는 삶과 죽음이라는 문제를 강연을 통해 철학적, 사상적으로 해석하고 이해하는 과정과 이를 바탕으로 토론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5월 21일부터 7월 23일까지 진행하는 1차 프로그램에서는 ▲『어떻게 살 것인가』(사라 베이크웰 저), ▲『행복의 정복』(버트런드 러셀 저)을, 8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되는 2차 프로그램에서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아툴 가완디 저), ▲『불안의 사회학』(하인츠 부데 저)를 가지고 강사와 시민이 함께 수준 높은 강연과 토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프로그램 참여신청은 5월 7일(화)부터 전화(☎440-6665) 및 방문, 홈페이지(http://www.michuhollib.go.kr/michuhol)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이밖에 청라국제·영종하늘 도서관에서도 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청라국제도서관의 ‘환경, 앎을 넘어서 삶이 되다’, 영종하늘도서관의 ‘책과 함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과 같이 다양한 주제로 올 하반기에 각 도서관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 추한석 미추홀도서관장은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인문학을 즐기며 향유할 수 있는 지역문화를 만들겠다.”며,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적극 기획·운영해 도서관을 중심으로 인문학이 시민과 책, 저자와 만나고 이를 통해 책 읽기가 일상화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은 인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생 모집과 기타 길 위의 인문학 관련 문의 사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michuhollib.go.kr/michuhol)를 참고하거나 전화(☎440-6665)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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