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평일 야간, 주말에도 개방합니다’
열린 복지관을 통한 지역 장애인 및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용충)은 지역 장애인 및 지역주민의 즐거운 주말과 사회적응력 향상, 여가활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4월부터 토요일 이용 시간을 오후 5시까지 확대 운영하고, 주말 프로그램을 강화시키는 한편 평일 프로그램을 오후 8시까지로 확대한다. 
 
주5일제 근무제 도입 이후 장애청소년 가정의 참여 욕구가 늘어나 이를 반영하고자 4월부터 재가 장애아동 및 형제멘토링프로그램과 장애인 농구교실, 탁구교실, 양궁교실, 부모･형제지원, 토요여가지원프로그램, 청소년 봉사학습 등의 토요일 프로그램이 신설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확대된다. 
 
이에 정용충 관장은 “장애인복지관 주말개방은 장애인의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기회를 증대시키고,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애인 재활을 도모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용충)은 현재 교육, 여가, 미술, 음악 등의 문화와 예술을 통해 장애인의 숨은 역량을 발견하고 지원하여 통합된 환경에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고자 풍물교실, 댄스교실, 방과후교실, 계절학교, 정보화교실 등의 장애아동･청소년 프로그램과 희망봉 찾기, 가요교실, 요가교실, 꽃꽂이반, 건강댄스, POP(예쁜 손 글씨), 컴퓨터교실 등의 장애성인 프로그램, 미술교육(서양화, 대생･수채화, 캐리커쳐, 종이접기, 한지공예), 음악교육(하모니카, 오카리나, 요들송, 통기타) 등의 다양한 2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차오름 장애인선수단 육성, 재활승마 등의 특화 프로그램은 인천지역 내에서 주목 받고 있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성장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032-880-2400) 또는 홈페이지(www.jgwelfa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