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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우리은행 인천영업본부와의 자매결연식 작성일2011.03.2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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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정
조회수 586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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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우리은행 인천영업본부와 자매 결연 맺어
차오름장애인선수단을 위한 육성기금 일천만원(\10,000,000) 전달,
지속적인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 약속
󰏅 일시 : 2011년 3월 23일(수), 10시
󰏅 장소 :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용충)은 오는 3월 23일(수), 10시 우리은행 인천영업본부(본부장 이재효)와 자매결연을 맺는다.
 
이번 자매결연은 장애인의 지역사회 재활 및 자립을 지원하고, 복지관 소속 차오름장애인선수단의 원활한 진행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반활동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에도 정기적인 후원과 자원봉사로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는 우리은행 인천영업본부가 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차오름장애인선수단을 격려하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서약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우리은행 인천영업본부는 차오름장애인선수단 운영을 위한 기금으로 일천만원(\10,000,000)을 지원하고, 임직원의 참여를 활성화하여 정기적인 기부문화 확산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관에서 진행될 이번 자매결연식은 우리은행, 중구청, 기아대책, 복지관 임직원, 차오름장애인선수단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인사말, 명예단장 위촉식, 자매결연 현판식, 선수단기 수여, 차오름장애인선수단 격려 및 운영현황 영상 상영, 기금전달식 등의 순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자매결연식을 통해 지역사회 내 많은 기업의 장애인복지 참여와 나눔 문화에 대한 실천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차오름장애인선수단의 잠재된 역량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안정적인 지원의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의 신체적, 정서적 지원을 위해 취미와 여가로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을 비롯 각종 대회 참가를 통해 전문선수로 양성하는 전문체육과 장애인의 재활을 돕기 위한 특수체육과 재활승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의 훈련이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재활팀(032-880-246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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