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본부 봉사단 나누리회 물품 후원 작성일2011.02.0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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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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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행복 나눔, 기쁨 두배’ 설날 맞이 나눔 전달식
인천세관본부 봉사단 나누리회 100만원 상당의 물품(생필품) 후원, 50가정에 전달
일시 : 2011년 1월 28일(금), 13시
장소 :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지원 : 인천세관본부 일백만원(1,000,000원)상당의 물품후원
내용 : 독거장애인 및 저소득장애인 50가정 생필품 전달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용충)은 지역장애인의 복지향상 및 나눔 실천을 위해 1월 28일(금), 13시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역 내 독거장애인 및 저소득장애인 가정에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 지역 내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 확대를 위해 인천세관본부(세관장 이재흥) 봉사단 나누리회가 복지관을 직접 방문하여 100만원(\1,000,000)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인천세관본부 봉사단 나누리회는 2008년부터 복지관과 연계되어 결연후원 및 물품지원 뿐만 아니라, 월2회 지역 내 독거장애인 및 저소득장애인을 위한 목욕서비스 진행, 인천세관 견학 및 기념품 지급 등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이번 행사의 지원은 지역 내 단체들에게 ‘후원 및 봉사’의 실천 모델이 되는 등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지원된 후원 물품(생필품)은 지역 내 독거장애인 및 저소득장애인 50가정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달식에 참여한 인천세관본부 나누리회 김상현 총무는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나눔‘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하지만 나눔을 실천했을 때 오는 행복과 기쁨은 처음 어렵게 느꼈던 그 마음을 부끄럽게 하는 것 같다. 비록 작은 손길이지만, 설을 맞아 진행된 이번 나눔이 지역 내 장애인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얼굴에 미소 짓게 하는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복지서비스에 적극 참여하며, 자원봉사 및 후원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지역의 소외된 독거장애인 및 저소득장애인 가정을 위한 후원 및 자원봉사로 지역 주민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복지팀(032-880-246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