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새해맞이 ‘떡국 나눔’ 행사 진행
 
저소득 장애인 250명 초청, KT 인천지사 사랑의 봉사단 자원봉사 및 후원으로 참여
 
󰏅 일시 : 2011년 1월 27일(목), 11시
 
󰏅 장소 :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지역 내 저소득 장애가정
 
󰏅 지원 : KT 인천지사 일백오십만원(1,500,000원)지원
 
󰏅 내용 : 떡국 나눔, 생필품 전달, 자원봉사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용충)에서는 1월 27일(목), 11시 지역 내 독거장애인 및 저소득장애인 가정을 위한 새해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11년 설을 맞이하여 중구지역 내 독거장애인 및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떡국 지원을 통한 장애가정의 영양지원 및 정서적 지원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내 장애인을 위한 복지 서비스에 적극적인 참여를 확대하고자 진행됐으며, KT 인천지사(본부장 정두수)의 후원(일백오십만원)으로 떡국 나눔과 더불어 선물지원(생필품)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떡국 나눔 행사는 지역 내 독거장애인 및 저소득장애인 250명이 초청됐으며, 이를 위해 KT 소속 사랑의 봉사단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조리 및 배식과 더불어 장애아동 및 성인장애인의 식사지원, 프로그램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등 사랑과 감동의 손길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떡국 나눔과 더불어 지원된 선물(생필품)은 지역 내 독거장애인 및 저소득장애인 50가정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KT는 기업과 사회의 관계를 올바르게 설정하고 기업이 지닌 역량을 사회와 함께 나눔으로써 같이 성장하고 더 크게 발전해 나가고자 하는 이념을 가지고 ‘재난재해 피해복구지원, 1사1촌 자매결연, 가족봉사단, 야생동물 보호활동 및 산, 하천 정화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양하게 실천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KT 인천지사 정두수 본부장은 “나누면 반이 아니라 배가되는 것을 이번 행사를 통해 한번 더 느낀 것 같다. 작은 손길이지만 함께 참여한 지역 내 장애인들의 얼굴에 번지는 미소를 보며, 오히려 ‘감사와 배려, 나눔’을 배우는 것 같다. 앞으로 정기적인 자원봉사와 후원을 통해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많은 기업에서 뜻 깊은 일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제3의 오피니언으로서의 역할을 담당 하겠다”고 전했다.
 
 
지역의 소외된 독거장애인 및 저소득장애인 가정을 위한 후원 및 자원봉사로 지역 주민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복지팀(032-880-246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