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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 하계대회 우수한 성적 거둬 작성일2010.09.0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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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정
조회수 65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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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용충)은 체육을 통한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시키고, 사회적응능력을 배양시켜 자신감을 부여하고자, 지난 8월 13일(금)~16일(월) 3박 4일간 진행된 ‘2010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 하계대회’에 참가했다.
 

대구실내체육관(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소재)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선수단 1000명과 자원봉사자 800명 등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7개 종목의 스포츠와 문화행사, 참가선수에 대한 종합건강검진 등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차오름장애인선수단 이승현, 홍주영, 이선준, 김선일, 장제민, 강현권 선수 총 6명이 참가하여 금메달 2개, 은메달 8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그동안 땀 흘리며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육상종목에 100m 홍주영 4위, 이승현 2위
200m 이선준 1위, 김선일 4위, 장제민 3위
400m 홍주영 2위, 이승현 3위, 이선준 1위, 김선일 2위, 장제민 2위
400 계주 홍주영, 이선준, 김선일, 이승현 2위
 

(사)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우기정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국내 스페셜올림픽 대회는 많이 활성화가 되지 못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적장애인(children and adults with intellectual disability)을 위해 지속적인 스포츠훈련(year-round sports training) 기회를 제공하고 수시로 경기대회(athletic competition)를 개최하여 참여시킴으로써, 지적발달장애인의 신체적 적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생산적인 사회구성원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차오름장애인선수단을 지도하고 있는 이강민 지도자는 “작년 4월에 육상, 탁구, 볼링, 농구 등의 종목으로 15명의 장애인으로 구성된 스포츠단을 창단하여 많은 대회에 출전하게 되면서 짧은 시간에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어 지도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복지관 스포츠단의 활성화와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열심히 장애인스포츠산업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들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위해 스포츠재활사업으로 수영교실, 인라인교실, 튼튼체육교실, 체력단련교실, 볼링교실, 탁구교실, 스포츠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들의 다양한 사회재활을 지원하기 위해 상담, 의료, 심리, 사회, 직업재활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자의 권익과 전문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체육을 위한 ‘차오름장애인선수단’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선수단에 참여하고자 하는 장애인은 사회재활팀 이강민 사회복지사(032-880-2431)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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