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추석 맞이 “행복상자 나눔행사” 진행 작성일2019.09.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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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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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기관장 최상희)은 9월 9일(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내 저소득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명절 물품을 전달하는 ‘행복상자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오국현)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홍인성 인천광역시 중구청장과 김강래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식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소고기를 담은 선물상자가 마련되었다.
또한 한성운수(대표이사 윤래성)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고 명절 인사와 함께 선물상자를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에 최상희 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이웃사랑과 나눔 활동에 동참해 준 인천광역시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및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저소득장애인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역 내의 소외된 독거장애인 및 저소득장애인 가정을 위한 후원 및 자원봉사는 지역 주민, 단체, 기업 등 누구나 상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032-880.24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