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시민경찰연합회, 행복이 통하는 “자장면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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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고대섭 관장)은 3월 28일(수), 인천중부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박찬도 회장)와 만다복(서학보 사장)의 후원을 통해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복지관 이용자, 자원봉사자에게 자장면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장애인 및 복지관 이용자에게 자장면과 과일 및 떡을 제공함으로써 장애가정의 소외감 해소 및 심리적 만족감을 충족시켰다.

인천중부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 박찬도 회장은 “지역장애인들이 맛있게 자장면을 드시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자리를 많이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인천중부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는 본 복지관과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였고, 뿐만 아니라 인천시 중구 지역에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역 내의 소외된 독거장애인 및 저소득장애인 가정을 위한 후원 및 자원봉사는 지역 주민, 단체, 기업 등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032-880-24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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