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인천광역시 장애인 문학 공모전”최종 입상자 발표 > 보도자료


-
HOME > 나누고픈이야기 >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 목록

“제2회 인천광역시 장애인 문학 공모전”최종 입상자 발표 작성일2010.05.20 13:15

페이지 정보

관리자
조회수 762 댓글0

본문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용충)은 오는 23일(금) 오후2시 복지관 강당에서 ‘제2회 인천광역시장애인문학공모전’ 입상작 시상식을 갖는다.
 

입상자는 장애 및 장애가족 부문에서 각각 대상․금상․은상․동상․가작을 합쳐 모두 29명이며, 수상자는 ▲ 대상 - 김연숙(목련) ▲ 금상 - 강춘석(생쌀), 조호현(아버지의 연탄길), 강 진(벼랑끝에서 피어난 희망의 꽃) ▲ 은상 - 김봉신(고목), 이승옥(빛바랜 사진), 김정옥(내가 아직 꿈꾸는 이유), 황은정(엄마의 보청기), 차승연(진정한 친구) ▲ 동상 - 종광희(회상), 이명호(준설선), 정춘자(바지락), 조승현(나는 신선이다), 안종묵(꿈을 찾아서), 홍경숙(장애를 극복한 내 자랑스런 딸), 김솔(문패), 서예린(나의 소중한 친구, 경미와 유경이), 김수연(하얀세상), 박혜리(우리 반에 불어오는 봄바람) ▲ 가작 - 유두선(창문), 이민재(계기판은 올라간다), 양민진(나는 지금 최고로서 살고 있다), 배동일(희망 한 단), 조현승(바다를 품고 잠이 들다), 전영신(봄날의 하루), 강민정(아마도 그건), 이수빈(내 친구 이야기), 최보현(동정이 아닌 평등한 시선으로), 나은혜(내가 왜?) 이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고, 지엠대우 한마음 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6일까지 인천, 경기,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장애가족, 장애친구 등이 참여하여 총90편의 작품이 응모되었다.
 

장애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문학적 잠재능력을 찾아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의 입상작 시상은 ‘제30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와 함께 진행되어 그 의미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심사위원은 색동회 장영애 회장(신월초등학교 교장), 고양시 문인협회 김원경 아동문학작가로 제1회 인천광역시장애인문학공모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과 그 가족 뿐만 아니라 같은 학급의 친구가 바라본 ‘장애인’에 대한 소재의 글도 함께 응모되면서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문학’이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장애인과 같은 눈높이로, 같은 속도의 발걸음으로 함께 걸어갈 수 있는 밑걸음이 되었을 것이라 기대한다.
 

개인정보처리방침 ㅣ 사이트맵

본 홈페이지는 웹접근성기준을 준수하여 시각장애인을 위한 센스리더 프로그램을 활용하시기에 적합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우)22334 인천광역시 중구 매소홀로 10(신흥동 3가 30-17번지) E-mail : jgwelfare@daum.net

Copyright ©인천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All right reserved. Designed by 미르웹에이전시

032-880-2400
FAX.032-891-0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