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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추석, 장애인 이웃과 온정 나눠요 작성일2014.09.1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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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추석, 장애인 이웃과 온정 나눠요 
-독거 및 저소득 장애인 위한 행복상자 전달-
   
  ■ 일  시 : 2014년 9월 2일(화) 09:00~18:00
  ■ 장  소 : 복지관 3층 강당
  ■ 대  상 : 중구지역 내 독거 장애인 및 저소득 장애인 150가정
  ■ 후  원 : KT서인천지사, SK에너지㈜인천물류센터, 인천본부세관, ㈜코스트코 코리아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용충)은 9월 2일(화),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인천 중구지역 내 독거장애인 및 저소득장애인을 위해 추석선물 나눔 전달식 및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14년 추석에는 KT서인천지사, SK에너지㈜인천물류센터, 인천본부세관, ㈜코스트코 코리아의 지원으로 과일, 잡곡, 생활용품 등을 담은 상자 150개를 마련하여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행복상자를 만들기 위해 SK에너지㈜인천물류센터 임직원, 신흥여중 학부모, 광성고 해바라기봉사단의 자원봉사활동이 이어졌으며, 인천중부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 회원들이 재가장애인 각 가정에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이에 정용충 관장은“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기관?단체들의 장애인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는 남을 돕는 것과 동시에 스스로에게도 사랑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고귀한 수업이다. 귀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준 여러 기업 및 단체의 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내 장애인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장애인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장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역 내의 소외된 독거장애인 및 저소득장애인 가정을 위한 후원 및 자원봉사는 지역 주민, 단체, 기업 등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복지팀(032-880-24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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