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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장애인문학공모전 시상식 개최 작성일2014.04.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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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장애인문학공모전 시상식 개최


□일시 : 2014년 4월 15일(화) 10시
□장소 : 하버파크호텔 2층 그랜드볼룸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용충)은 장애인 문학 인재발굴을 위해 진행된 ‘제6회 전국장애인문학공모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상자 및 가족,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 기호일보 관계자, 기아대책 관계자, 인천문인협회 회장, 심사위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5회 전국장애인문학공모전 시상식’의 1부는 CCM찬양팀 Rain maker(레인메이커), 스트릿 댄스팀 H.I.T.S.(힛츠), 크로스오버 가수 조덕현씨의 음악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시상식은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정용충 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하여, 인천국제공항공사 주견 경영지원처장과 기호일보 한창원 사장의 기념사, 기아대책 이찬우 사무총장과 인천문인협회 문광영 회장의 축사, 심사위원 이희환(문학평론가), 정민나(시인)의 심사평으로 이뤄졌다.
   
 시상은 대상, 금?은?동상, 가작 등 5개 부문(총 17명)에 대한 시상으로 이뤄졌으며, 상장과 함께 상품권 및 꽃다발을 수여했다. 또한, 글에 대한 감동과 진심이 전해지는 수상소감과 각 수상 작품의 줄거리 및 시낭송의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 후에는 푸짐한 식사와 함께 수상자 간의 문학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웠다.
   
 대상을 수상한 심언애(경기도 안산시, 지체장애1급, 43세)씨는 “큰 상을 받아서 너무 과분하고 감사하고, 글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심사위원 정민나(시인)는 “이번에 투고된 작품들은 숙명적 어긋남이나 뒤틀림, 그것으로 인한 자신만의 무력감에 갇히는 대신 오히려 그것을 돌파하는 문학적 기량을 발휘했다. 상처와 고통에 매몰당하지 않고 치열한 자기 응시를 통한 발견과 새로운 깨달음에 이른다. 더 나아가 고통 받는 자의 사회적 발언까지 시적 메세지는 확장되고 있다”고 전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주견 경영지원처장은 “직접 시상식에 와서 장애인분들을 보니 뜻 깊은 행사에 함께 했다는 점이 축복으로 여겨진다. 장애인분들과 우리 모두가 가진 꿈과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적극 참여 할 것이다”고 기념사를 전했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 작품은 6월 중 ‘해누리 문학’으로 발간 될 예정이며, 제7회 전국장애인문학공모전은 2015년 4월 중 실시될 예정이다. 수상자 작품집 관련 문의는 기획홍보팀 032-880-24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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