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중구지역의
 
긴급구호, 후원자 발굴을 위한 디딤돌 프로젝트
 
기아대책 인천중구지역회 창립식 가져
 
단체 및 교회 대표가 18명의 이사로 참여, 후원 및 봉사활동 펼치기로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은 인천 중구지역 소외된 이웃의 현황을 알리고, 후원자를 발굴하여 긴급구호와 개발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중구지역에 이사회를 설립하고 지난 6월 20일, 오후 2시30분 창립식을 가졌다.
 

이번 중구지역이사회의 설립 목적은 ▲중구지역 내 소외계층의 긴급구호 ▲지역복지 및 중구장애인복지관 사업의 활성화 ▲후원자 발굴 등에 있다.
 

이번 창립식은 기아대책 본부 및 지역이사회,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천교회(중구 도원동)에서 진행됐으며 ▲기아대책 소개 ▲위촉장 수여 ▲축사 등의 순으로 구성되었다.
 

18명의 이사로 구성된 중구지역이사회는 성천교회 박근배 담임목사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비전 공유 ▲교육 참여(모금교육 등) ▲지역의 주요 모금사업 및 복지사업 협력 ▲지역이사회 사업의결 등의 역할을 담당하기로 약속했다.
 

중구지역이사회 회장으로 추대된 박근배 목사는 “지역사회와 지구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사회가 보유한 인적 ․ 물적자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좀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또한 중구지역이사회는 중구장애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지역 장애인의 복지 및 사회통합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담당할 것이며, 현재 18명으로 시작된 후원 이사회가 앞으로 점차 확대되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손길이 넘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아대책은 그리스도 사랑의 정신에 입각하여 국내외에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의 현황을 알리고, 그들에게 떡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1971년에 창립된 세계적인 기독교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한국에는 지난 1989년 설립되었다. 해외 72개국에서 922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여 긴급구호와 개발사업을 통해 자립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으며, 국내 및 북한지원사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현재 기아대책 인천관내에서는 인천중구장애인복지관, 태양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행복한홈스쿨 5개소), 인천행복한요양센터 등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 중구지역회 이사명단





순번

구분

성 명

교회명/단체명


1

회장

박근배 목사

성천교회


2

부회장

이종운 목사

시온성결교회


3

부회장

임경섭 목사

왕산전원교회


4

부회장

이건영 목사

제이장로교회


5

총무

전종진 목사

보라교회


6

서기

이정선 목사

용유교회


7

회계

김교석 목사

덕교교회


8

대외협력분과위원장

최일순 센터장

(주)MAIIM 신포센터


9

여성분과위원장

하윤재 이사장

(사)대한꽃문화협회


10

이사

윤영수 목사

월미도교회


11

이사

이승남 목사

새소망교회


12

이사

정창교 목사

순복음평강교회


13

이사

이상숙 상무

(주)MAIIM 가좌지사


14

이사

김관철 장로

성천교회


15

이사

정길수 교수

경인여자대학


16

이사

이성은 교수

경인여자대학


17

후원이사

송일영 목사

송월목양교회


18

후원이사

이규원 원장

이규원 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