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 발대식(온새미로, 행복보둠), 제3의 오피니언 되기로 약속 > 보도자료


-
HOME > 나누고픈이야기 >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 목록

봉사단 발대식(온새미로, 행복보둠), 제3의 오피니언 되기로 약속 작성일2010.06.17 13:15

페이지 정보

관리자
조회수 822 댓글0

본문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용충)은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봉사단 운영을 통해 사업의 안정적인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온새미로’ 자원봉사단과 ‘행복보둠 자원봉사단“을 조직하고, 6월 16일(수) 발대식을 가졌다.
 
봉사단의 이름인 온새미로는 ‘언제나 변함없이’라는 뜻을 지니며, 행복보둠 여성장애인 봉사단은 ‘행복을 보둠다’란 뜻으로, 앞으로 봉사단의 이름에 걸맞게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장애인복지에 지역사회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제3의 오피니언’이 될 것을 다짐했다.
 
온새미로 봉사단은 평소 주간보호센터에서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개별적으로 참여하던 8명의 자원봉사자가 주축이 되어 구성됐으며,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수영, 구연동화, 사회적응훈련, 캠프, 야외학습 등 장애아동을 위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또한, 행복보둠 봉사단은 평소 POP(예쁜손글씨) 프로그램에 참여하던 여성장애인 및 비장애인 10명의 자원봉사자가 주축이 되어 구성됐으며, POP(예쁜손글씨) 수료를 통해 복지관 이용 장애인 및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POP 강의를 자원봉사로 진행할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재가장애인 나들이, 특별행사 등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복지관에서 진행된 발대식은 복지관 직원 및 자원봉사단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자원봉사 기초교육 ▲자원봉사단 인증서 수여 ▲자원봉사자 선서 ▲자원봉사자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자원봉사 간담회 시간을 통하여 봉사단의 활동방안과 추진계획을 모색하는 등 앞으로 펼쳐지게 될 활동에 대한 봉사단원의 비젼 제시와 선포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온새미로 봉사단 임용애 단장은 ‘평소 개인적으로 활동을 하던 봉사자들이 뭉쳐 하나가 된 것에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단순한 자원봉사를 넘어 장애인의 욕구가 무엇인지 공감하고 파악하여 이들의 욕구에 지역사회가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전달자의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전했으며, 행복보둠 봉사단 신미영 단장은 ”개인적인 재능과 특기가 자원봉사로 연결되어 지역의 장애인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 POP(예쁜손글씨)를 통해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장애인에게는 잠재된 역량과 숨은 재능을 발견하고 나아가 또다른 장애인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지역 장애인의 여가 및 취미의 장을 마련하고, 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의 자원봉사자가 많이 참여하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애아동 및 여성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복지팀 조세희 사회복지사 (032-880-2463) 또는 주간보호센터 김수진 사회복지사(032-880-2472) 또는 홈페이지 www.jgwelfare.or.kr 로 신청할 수 있다.

개인정보처리방침 ㅣ 사이트맵

본 홈페이지는 웹접근성기준을 준수하여 시각장애인을 위한 센스리더 프로그램을 활용하시기에 적합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우)22334 인천광역시 중구 매소홀로 10(신흥동 3가 30-17번지) E-mail : jgwelfare@daum.net

Copyright ©인천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All right reserved. Designed by 미르웹에이전시

032-880-2400
FAX.032-891-0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