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일 금요일, 개인 후원자 조윤재님께서 중구 관 내 저소득 가정 두 형제에게 사랑이 담긴 식탁과 의자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평소 낡은 식탁과 등받이가 없는 플라스틱 의자를 사용하던 형제는 튼튼한 식탁과 앉기 편한 의자가 생겨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특히, 하얀 색상의 식탁 덕분에 두 형제의 집안이 환하게 변화하였고, 집안 전체가 새로운 활기로 넘치게 되었습니다.

조윤재 후원님의 따뜻한 사랑이 담긴 하얀 식탁처럼, 지역사회에서도 서로를 아끼고 도와주는 마음이 더욱 퍼져 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