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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차 RI 세계대회’ 공식일정 돌입 작성일2012.11.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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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내용은 2012년도 10월 30일자 "에이블뉴스"에 보도된 기사임을 안내드립니다.’제22차 RI 세계대회’ 공식일정 돌입전세계 장애인 공동안건 효과적 이행 위해 한자리에 모여 영부인 김윤옥 여사, “아태장애인 권익 위해 노력 할 것”  ▲영부인 김윤옥 여사(좌)는 30일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2차 RI세계대회 개회식에 참석, 국내외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RI 앤 호커(Anne Hawker) 회장(우)은 개회사를 통해 재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에이블뉴스 ’제22차 RI 세계대회’가 30일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에 들어갔다.‘제22차 RI 세계대회’은 장애인권리협약과 빈곤 등 전 세게 장애인의 공동안건에 대한 효과적 이행 전략을 모색하기 자리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2일까지 총 7개의 전체토의와 17개의 분임토의를 비롯한 학술대회, 갈라 공연 등이 펼쳐진다.이미 개회식에 앞서 ‘유엔장애인권리협약의 실효적 이행’과 ‘IT를 통한 장애인 삶의 혁신’을 주제로 전체토의가 진행됐다.또한 대회 공식 기념행사로 전 세계 400명의 장애 청소년이 참가하는 글로벌 장애인 IT 챌린지 대회가 RI 세계대회 기간 내 펼쳐진다.RI 앤 호커(Anne Hawker)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재활 없이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다양한 권리를 누리고 즐길 수 없다. 재활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표명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영부인 김윤옥 여사는 국내외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뜻을 내비쳤다.김윤옥 여사는 치사를 통해 “앞으로도 정애인들이 잠재력을 발휘하며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잇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대한민국은 저개발국강의 권익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아태지역 장애인의 인권증진과 복지향상의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다. 국제협력에도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이상철 RI 세계대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상철 RI 세계대회장은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은 장애인들의 일상생활을 편하게 도와주는 것만이 아니라 교육의 기회는 물론 사회참여를 늘리는 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기회를 통해 장애인들이 자존감을 갖고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세상이 열리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특히 “정보통신기술은 장애인이 세상과 소통하는 창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한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어릴적부터의 체계적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모두가 하다되어 함께 마음을 나눈 공연에 제 22차 RI세계대회를 찾아 세계 각국에서 온 2000여명의 장애인 및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 ▲10월 30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 22차 RI세계대회 개회식에 참여한 2000여명의 장애인 및 관계자들이 개회식 기조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2-10-30 19: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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