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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적 평등을 증진하는 사회복지사” 작성일2013.04.2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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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적 평등을 증진하는 사회복지사”한사협, ‘제7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개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이하 한사협)가 ‘제7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2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했다.‘사회복지사의 날’은 57만 사회복지사의 사기진작과 단합,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인식제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한사협은 ‘사회복지사등의처우및지위향상을위한법률’이 공포된 3월 30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이 자리에서는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세 명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을 추모하는 추모묵념과 추도사 낭독을 시작으로, 현장에서 수고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를 치하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보건복지부장관상에는 홍천군장애인복지관 김경미 관장을 비롯한 22인이,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상에는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장성영 대리를 포함한 42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외에도 ‘국민의 복지증진과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복지사 위상강화에 크게 기여한 이를 위촉하는 명예사회복지사상’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위원장과 새누리당 유재중 의원이, 사회복지사 공로상에는 건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영분 교수와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표갑수 교수가 수상했다.

이날 대회에서 한사협 조성철 회장은 “복지가 시대적 화두로 자리 잡으면서 정부 연계 복지사업들이 확장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일이나, 구조적 문제는 심화되고 있다. 관련 정책 확정시 물밀 듯 내려오는 업무의 읍·면·동 집중현상이 일례.”라고 현실을 설명했다.이어 “사회복지전달체계의 구조적 모순으로 인해 사회복지사의 재량권이 축소되고, 전문성은 복지프로그램의 소모품으로 전락하고 있으며, 복지행정 전달체계 최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생명과 안전은 위험에 처하고 있다. 그러나 사회복지사들은 국민 모두의 지속 가능한 행복을 위해 계속해서 땀 흘려 뛰어야 할 사명이 있다. 한사협이 뒷받침 하겠다.”며 “국민이 선택한 박근혜 정부가 ‘국민 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국정비전으로 설정하며 출범한 것이 이런 답답한 마음을 푸는 새 길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보건복지부 진영 장관은 “공공·민간분야에서 직접 국민을 만나 그들의 고충을 듣고 상담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자사들의 헌신과 노력이 없다면 국민에게 의미있게 다가가는 복지서비스는 어려울 것.”이라며 “국회의원으로 일하면서 사회복지사들의 어려운 근무환경과 처우는 보고 들어 잘 알 고 있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사회복지사들의 근로여건과 처우가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복지사 선서를 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수상자들과 진영 장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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