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름발이·귀머거리’ 여전히 남발하는 언론 > 정보공유


-
HOME > 나누고픈이야기 > 정보공유 정보공유
정보공유 목록

‘절름발이·귀머거리’ 여전히 남발하는 언론 작성일2013.04.27 13:25

페이지 정보

관리자
조회수 665 댓글0

본문

‘절름발이·귀머거리’ 여전히 남발하는 언론1월 장애인 비하 용어 총 400건…인권위 진정 제기 ‘절름발이, 귀머거리, 소경’ 등 여전히 남발되는 언론사의 장애인 왜곡 언어에 장애인단체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한다.장애인정보문화누리는 지난 1월 한 달간, 언론 모니터링을 한 결과, 언론에서 장애인을 비하하는 용어를 사용한 경우가 400여건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장애별로 보면 지체장애 150여건, 청각장애 60여건, 시각장애 70여건, 기타 150여건 등이다. 이와 함께 장애를 질병인 것처럼 ‘앓고 있다’ 보도해 장애 상태를 왜곡한 사례도 20여건이나 발견됐다.이에 이 단체는 오는 26일 이들 가운데 메이저 언론사 포함 30여곳을 차별을 조장한 것으로 간주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차별 진정을 할 예정이다.장애인정보문화누리 김철환 실장은 “예전보다 기자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어 단어가 순화되기 했지만, 여전히 장애를 왜곡하고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단어들이 눈에 띈다. 현장에 있는 기자들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쓰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차별을 진정한다”며 “매월 정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매월 15일 이전에 진정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3-02-22 09:31:40

개인정보처리방침 ㅣ 사이트맵

본 홈페이지는 웹접근성기준을 준수하여 시각장애인을 위한 센스리더 프로그램을 활용하시기에 적합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우)22334 인천광역시 중구 매소홀로 10(신흥동 3가 30-17번지) E-mail : jgwelfare@daum.net

Copyright ©인천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All right reserved. Designed by 미르웹에이전시

032-880-2400
FAX.032-891-0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