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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특수교원 202명에서 2배 증원 작성일2012.12.0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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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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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내용은 2012년도 11월 16일자 "에이블뉴스"에 보도된 기사임을 안내드립니다.내년 특수교원 202명에서 2배 증원

행안부 1차 검토안 넘겨…기재부 검토 중



▲특수교사 확충 결의대회에 참석한 특수교육학과 학생들. ⓒ에이블뉴스D.B
 
내년 특수교원 정원이 당초 확정된 202명보다 2배 늘어난 400여명으로 재조정돼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행정안전부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협의 끝에 특수교사 정원 등의 재조정 내용이 담긴 $$교육공무원 정원 1차 검토안$$을 확정해 지난 14일 기재부로 넘겼고, 현재 검토 중이다.교육공무원 재조정은 교과부 이주호 장관이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특수교사 부족 문제를 지적 받자 추가로 748명을 증원하고, 향후 5년간 7천명의 특수교사를 증원할 것을 밝힌 뒤 행안부에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기재부는 1차 검토안에 대한 입장을 정한 뒤 다시 행안부와 논의를 거쳐 2차 검토안을 확정할 예정으로 정원 변동의 여지는 남아있다. 이후 교과부는 재조정된 정원을 배분, 각 시·도교육청에 내려 보내게 된다.여기부터 재조정된 정원의 선발은 전적으로 시·도교육청에 달렸다. 의지에 따라 교과부가 배분한 정원을 뽑을 수도,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약 선발 인원의 변동이 발생한다면, 시험 7일 전까지 재조정된 특수교사 선발 인원을 공고해야 한다.오는 24일 각 시·도교육청에서 지정한 장소에서 진행되는 $$2013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 재조정된 정원이 반영되기 위해서는 오늘(16일) 중으로 공고가 이뤄져야 한다.행안부 관계자는 “지난번에 교과부에서 인원 부족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고, 교과부와 (인원을) 절충해서 그 규모를 다시 기재부로 보냈다. 유치원 교사하고 특수교사 같은 경우 더 필요하다고 판단이 됐다”며 “특수교사는 202명보다 2배 이상 증원됐다”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아마 기재부에서도 교과부가 (임용시험) 1주일 전까지 추가 공고를 내야 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조만간 (우리 행안부와) 다시 협의 한 뒤 교과부로 내려 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2-11-16 12: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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