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선 신경정신과’와 협약 가져 작성일2010.05.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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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용충)은 인천지역의 장애인과 가족의 전문재활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사회통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고정선 신경정신과(원장 고정선)와 지난 4월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목적은 양 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장애인의 ▲단순심리 검사 ▲종합심리검사 ▲비장애인 의뢰 ▲장애인 가족의 상담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데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과 장애가족의 심리적․정서적․경제적 지원 뿐아니라 장애진단시 겪는 절차나 과정의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정선 신경정신과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에서 양 기관은 ▲복지 카드 발급에 필요한 심리검사를 복지관을 통해 의뢰된 장애인에게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협약기관의 각종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약속하였으며,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각자 보유하고 있는 인적 ․ 물적 ․ 정보자원의 적극적인 교류를 약속하였다.
고정선 원장은 “장애진단 및 심리검사, 상담 등이 쉽지 않은 장애인과 그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협약이 형식적인 행사가 아니라 기술 교류 및 상호 협력을 통해 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심리 ․ 물리 ․ 언어 ․ 음악 ․ 미술치료 등 장애인과 그 가족의 안정과 균형적인 성장을 도와 삶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시발점으로 장애진단 및 상담이 5월부터 고정선 신경정신과에 의뢰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상담기초재활팀(032-880-2440) 또는 홈페이지 www.jgwelfare.or.kr 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