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현장중심직업적응훈련 참여업체 6곳 상호협력 협약 체결! 작성일2021.03.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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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8년부터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인 현장중심직업재활센터(나)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장중심직업재활센터(나)형은 장애인들의 직무능력 개발·취업을 위해 지역사회 내 사업체를 중심으로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한 제반사항 및 직업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상희)은 현장중심직업적응훈련 참여업체 6곳(㈜새롬식품, ㈜무지개, 날아라꽃게, 디저트하우스, 마띠아, 보미건설)과 지난 2일 장애인 고용환경 개선 및 긍정적 고용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하여 ㈜무지개 이정하 대표는 ”장애인의 사회진입을 위해 현장중심직업적응훈련 및 고용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보미건설 인천 신흥동 물류센터 연병호 상무는”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사회공헌에 앞장서며 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새로운 직무를 개발하여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최상희 관장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직무개발 및 직업훈련을 지원하고 고용창출을 통해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여 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생활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사업체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장애인 취업 및 긍정적 고용문화 확산을 위하여 ▸현장중심직업적응훈련의 활성화,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한 제반사항 지원,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의 내실화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현장중심직업적응훈련 및 장애인 취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jgwelfare.or.kr)를 참조하거나 직업지원팀(032-880-2450)으로 문의하면 된다.